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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과 드레스 1
글쓴이
303행성 저
출판사
퀸즈셀렉션
출판일
2016년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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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네놈의 육신은 해할 수 없으나 영혼은 다르지!”
얼굴이 반쯤 뭉개진 마왕이 호기롭게 외쳤다.
저기…… 나 ‘놈’ 아니거든?
“강력한 성기사의 영혼일지라도 여인의 육신에 갇히면 본래 힘의 절반도 되찾지 못할 터!”
마왕의 주문에 불길한 빛이 온몸을 휘감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 자식이 끝까지!
“개새끼야! 나 여자라고!”

제국 최고의 미남(!) 대신전 성기사단의 단장, 로엘.
이름도 기억 안 나는 마왕과의 대치 끝에 영혼이 뒤바뀐 채 깨어나다!

다시 눈을 뜬 나는 작고 하얀 귀족 아가씨, 실라 이페리어가 되어 있었다.
그런데 깨어나자마자 ‘실라’의 불한당 같은 약혼자에게 강간을 당할 뻔하고,
간신히(?) 도망쳐 나왔더니 이젠 살인자 누명까지 쓰고 말았다.

꼼짝없이 당할 뻔한 그녀를 구해 준 것은 제국 최강의 무력집단 특무단 단장, 유시스 리제르!
그리고 그를 따라간 특무단에서 로엘에게 뜻밖의 제안을 한다.
바로 황태자 저주의 배후를 캐기 위해 계모인 백작 부인을 염탐하는 것.

그렇다면 나도 내 살길을 찾아야지! 그러려면 제일 먼저…….

“나랑 결혼할래요, 유시스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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