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교과서는 합리적이고 이기적인 '호모에코노미쿠스' 모델로 완성되지만, 현실세계의 경제는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복잡한 인간 심리에 지배된다. 이 책은 인지심리학 및 행동경제학의 이론적 성과를 기반으로 사람의 마음이 경제적 선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유쾌하게 설명하며, 이로써 보다 합리적인 경제생활을 할 수 있는 지혜를 준다.
우리는 매일 돈과 격투를 벌이고 있다. 가능한 한 효율적으로 돈을 벌고 가능한 한 많은 돈을 저축하고 가능한 한 효과적으로 자산을 불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좀더 확실한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물론 투자에 관한 이론이나 실전경험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하면 효율적이고 객관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한지를 배우는 일이다. 이 책은 사람들이 경제주체로서 이성과 감성을 함께 이해하고 경제활동에 올바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보다 능동적이고 효율적인 경제적 선택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