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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원
글쓴이
수산나 타마로 저
출판사
보물창고
출판일
2008년 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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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수산나 타마로

짧은 금발에 소년처럼 순수한 눈빛과 신비한 미소를 지닌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 이탈리아 영화감독 페데리코 펠 리니가 ‘빨간머리 앤’이라 불렀던 바로 그 작가, 수산나 타마로. 1957년 이탈리아 트리에스테의 유태인 가정에서 태어난 그녀는 로마에서 시나리오를 공부했고, 이탈리아 국영 방송 다큐멘터리 작가로 일하면서 소설을 썼다. 1989년 데뷔작 『구름 속의 머리』로 엘자 모란테 상을, 그 후 이탈리아 팬클럽 상을 수상하고 권위 있는 비아렛초 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작품으로는 『미래 소년 바르트』, 『아니마 문디』, 『마법의 원』, 『어떤 사랑』 등이 있다. 특히 1994년 출간된 『흔들리지 말고 마음 가는 대로』는 발표하자마자 이탈리아에서 만 100만 부를 훌쩍 넘는 판매 부수를 기록하며 영화화 되었고, 45개국에 번역 출간되어 2천만 명의 독자에게 진한 감동을 전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마법의 원』은 사랑과 조화로움에 대한 철학적 질문에서 시작해, 텔레비전과 소비주의, 인공적이고 환경파괴적인 세상에 대한 비판과 엉뚱하고 유쾌한 마무리를 담고 있는 소설이다.

보름달이 뜨는 밤, 반짝이는 별 가루들이 원을 이루며 공중에 뜬 채 진동하면 마법의 힘이 새로워진다. 그 마법의 힘 덕분에, ‘마법의 원’ 안에선 모든 동물들이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며 평화롭게 살아간다. 인간 세상에선 버려진 아이 릭도 엄마인 늑대개 구엔디와 친구인 침팬지 우르술라와 함께 행복하게 살아다.그러나 세상을 온통 시멘트와 슈퍼마켓으로 뒤덮으려는 일당이 불도저로 마법의 원을 밀어 버리며 모든 것이 변한다. 그러면서 세상은 깨끗하고 편리한 것을 추구한다는 명목 아래 실제로는 삭막하게 변해간다. 그 때, 비(非)인간적인 영웅들이 세상을 구원하려고 나선다.

이 책은 텔레비전에 빠져 상상력과 스스로 생각할 기회를 잃어버리고 눈이 텔레비전처럼 변해 버린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현대인에게 일종의 괴물처럼 자리 잡은 텔레비전의 위력을 경계하고 있다.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팔라치치아 일당들이 세상을 지배하려는 음모를 지니고 사람들을 먹고 싶은 것과 갖고 싶은 것만 생각하도록 세뇌시키는 모습을 통해 현대 소비주의에 대한 비판의 메시지를 읽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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