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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답게 살아라
글쓴이
리타 윌리엄스-가르시아 저
출판사
돌베개
출판일
2016년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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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리타 윌리엄스-가르시아

1957년 뉴욕 퀸즈에서 태어났다. 열두 살 때부터 잡지에 투고하기 시작했고, 열네 살 때 처음으로 어린이 잡지 『하이라이츠』에 작품이 게재되는 기쁨을 맛보았다. 그때의 짜릿한 흥분과 성취감을 청소년들에게 맛보여 주고 싶어서,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문학 콘테스트를 열고 있다. 뉴욕 저메이카에 살고 있으며, 버몬트 예술대학에서 아동·청소년문학을 가르친다. 펜/노마 클라인 상(인종 차별, 동성애 등의 논쟁적인 주제를 과감히 다룬 것으로 유명한 노마 클라인을 기리는 문학상)을 수상한 작가답게 흑인 청소년들의 삶을 사실적으로 그려 내어 청소년문학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을 받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발레리나를 꿈꾸던 소녀가 아프리카 민속춤 무용단에 가입하면서 정체성을 찾아 간다는 내용의 『파란 타이츠』, 성폭행을 당한 소녀와 소녀를 구해 준 소년이 사랑으로 아픔을 치유해 가는 과정을 그린 『무지개가 사라질 때마다』, 여성 할례를 다룬 『웃음 금지 구역』 등이 있다. 2010년에 발표한 이 책 『어느 뜨거웠던 날들』로 코레타 스콧 킹 상, 뉴베리 아너상, 스콧 오델 역사 소설상을 수상했고,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서두르지 마, 너는 아직 어른이 아니니까.”
키도 마음도 훌쩍 자란 델핀과 두 동생의
유쾌하고 가슴 찡한 성장기


『너답게 살아라』는 ‘변혁의 열망’이 거세게 일었던 1968년, ‘흑표범당’의 본거지 오클랜드에서 특별한 여름방학을 보내게 된 흑인 세 자매의 성장기를 그린 『어느 뜨거웠던 날들』의 후속편이다. 전편에서 오래전에 집을 나간 엄마를 만나기 위해 뉴욕에서 오클랜드까지 날아갔던 ‘델핀’과 ‘보네타’와 ‘펀’. 가족을 버린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엄마 ‘시실’과의 만남을 통해 흑인 여성으로서의 주체적인 삶에 어렴풋이 눈뜨고, 흑표범당 ‘여름 캠프’에서 자유며 정의 같은 진보적인 가치의 소중함을 배웠던 세 자매가, 이번에는 뉴욕 베드포드-스타이브센트로 돌아와, 1960년대 말 흑인 소녀들의 삶이 생생히 투영된 감동적인 성장기를 펼쳐 나간다. 이번 편 『너답게 살아라』는 오클랜드 공항에서 세 자매와 시실이 작별을 아쉬워하던 『어느 뜨거웠던 날들』의 마지막 장면, 바로 그다음 순간으로 곧바로 연결된다. 집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세 자매가 여름방학을 추억하며 정신없이 수다를 떠는 사이, 비행기는 폭풍우를 만나 덜컹거리며 지상으로 내려앉는다. 이제 이들을 기다리는 것은 흑인이자 여성이자 어린아이라서 견뎌내야 하는 강퍅하고 불친절한 세상, 떠나기 전과 조금도 달라지지 않은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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