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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니, 선영아
글쓴이
김연수 저
출판사
작가정신
출판일
2008년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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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연수

경북 김천에서 태어나 성균관대 영문과를 졸업했다. 1993년 『작가세계』 여름호에 시를 발표하고, 1994년 장편소설 『가면을 가리키며 걷기』로 제3회 작가세계문학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꾿빠이, 이상』으로 2001년 동서문학상을, 소설집 『내가 아직 아이였을 때』로 2003년 동인문학상을, 소설집 『나는 유령작가입니다』로 2005년 대산문학상을, 단편소설 「달로 간 코미디언」으로 2007년 황순원문학상을, 단편소설 「산책하는 이들의 다섯 가지 즐거움」으로 2009년 이상문학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 장편소설 『7번국도 Revisited』 『사랑이라니, 선영아』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밤은 노래한다』 『원더보이』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소설집 『스무 살』 『세계의 끝 여자친구』 『사월의 미, 칠월의 솔』, 산문집 『청춘의 문장들』 『여행할 권리』 『우리가 보낸 순간』 『지지 않는다는 말』 『소설가의 일』 『시절일기』 『대책 없이 해피엔딩』(공저)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너도 소설가라고 결혼이 미친 짓인 줄 아니?"


관념소설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했다는 극찬 속에 2001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평가받은 『꾿빠이, 이상』, 2003년 동인문학상 후보작에 선정된 『내가 아직 아이였을 때』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문제적 작가 김연수가 이번에는 '사랑'이라는 테마를 들고 나타났다. 한때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광고 카피 “선영아, 사랑해”를 패러디한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 작품 역시 하나의 테마를 색다른 방식으로 풀어내는 작가의 패기 넘치는 시도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선영이라는 여자를 꼭지점으로 한 대학 동기 광수와 진우의 삼각관계가 이 책의 주요 내용으로, 저자는 이 책에서 사랑에 관한 에세이와 소설적 허구를 절묘하게 결합시켜 '이 시대의 사랑학'을 유머러스하면서도 시니컬하게 그려내고 있다. 비교적 단순한 기본 골격에 에세이와 대중문화 기호들을 가미시켜 김연수 소설 특유의 양감과 질감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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