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마지막 영웅을 만나러 가자, 바람 부는 땅 황산벌로
600년대에 들어서면서 고구려, 신라, 백제 삼국은 영토 다툼으로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어지러운 상황을 맞이했습니다. 특히 백제의 의자왕은 연회만을 즐기고 나랏일을 돌보지 않아 백성들의 원성을 자아냈습니다. 신라는 이 틈을 이용해 이용해 660년에 5만 명이 넘는 나당 연합군을 결성해서 백제를 공격했습니다. 이때 쓰러져가는 나라를 마지막까지 지키고자 나선 것이 바로 계백 장군입니다.
이 책은 백제의 마지막 장군이요, 꽃이었고 눈물이었던 계백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패장이었지만 5천의 군사로 5만을 상대한 우리들의 진정한 영웅 계백의 일화를 감동적으로 그려냈습니다. 우리는 계백을 통해 진정한 승리가 무엇인지, 진정한 승자와 패자의 모습이 어떤 것인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