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1950년 획스터에서 출생했다. 17세부터 ‘최소한의 짐만 갖고 사는 인생’을 추구하면서 여행 안내자로 일했다. 1968부터 1972년까지 슈타일에 있는 선교수도회에 속해 있었다. 대학에서 사회교육학을 전공한 후 신학공부를 하였고, 1991년 에센에서 부제서품을 받았으며, 아이펠과 자우어란트에 여러 개의 청소년수련원을 설립하였다. 30년 전부터는 병역기피자들을 위한 상담가로 일했고 1995년 순례자협회인 ‘샬롬’을 설립했다. 그 자신이 순례자로서 50회가 넘게 루르드에 다녀왔고, 예루살렘으로 가는 67회의 순례여행을 이끌었다. 2004년부터는 예루살렘에 있는 성 십자가 기사단의 일원이 되었다. 그 외에도 특히 멕시코, 러시아, 이집트와 같은 많은 나라를 여행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예루살렘, 로마, 아시시, 루르드, 파티마,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생소하지만 유럽의 그리스도교인들이 선호하는 가톨릭 성지들을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아르스와 라 살레트, 파도바, 바뇌, 마리아첼 등의 성지를 인상적으로 안내해 주고 있다. 성지를 여러 차례 방문한 저자가 성지들의 지형은 물론 성지와 관련된 인물들을 간략하지만 명료하게 설명하면서 저자 자신의 감상도 유머스럽게 살짝 곁들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