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사막에 파묻힌 시골마을. 이 마을엔 비를 내려주는 영험한 비의 여신. ‘아메후라시’님께서 실고 계시다! 어느 날, 소년 기미는 기우제의 공물로 쓸 인형을 만들어달란 부탁을 받게 된다. 그런데, 그날 아침까지 완성되지 않아 위기일발! 그 모습을 보다 못 한 기미의 쌍둥이 동생. 미르와 메르는 자신들이 인형으로 분장해, 공물대로 향한다.... 그런데, 그 곳에 나타난 것은 채찍을 쓰는 소녀 소라였다! 스즈미 아츠시가 선사하는 판타지 액션 스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