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에 관한 자료와 사료를 가능한 한 널리 수집하여 고구려를 다각적·종합적으로 파악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동북아시아의 대국이었던 고구려의 활동무대가 옛 삼국 지역과 만주일대에 걸쳐 있고, 고구려계 사람들이 일본 열도에 건너가서 남긴 족적이라고 인정할 수 있는 것도 알려져 있어 현재적 상황에서 고구려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들을 축적하기가 쉽지 않다. 이 책은 이러한 상황에서 고구려라는 나라를 좀 더 깊게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