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선생님이 알려 주는 어린이 숙제법
2008년 7월 14일, 교육과학기술부는 636개 학교에서 총 2만540명을 대상으로 진행 실시한 초등학교 3학년 기초학력 진단 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사교육의 도움을 받기보다 스스로 숙제를 해결하는 학생들의 기초학력 수준이 월등히 높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숙제는 예습과 복습을 하는 데 유용한 수단도 없으며, 또 숙제만큼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력·성취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도구이므로 이러한 결과는 당연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아이들은 숙제를 학생으로서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의무라고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야단맞지 않기 위해 억지로 하는 정도로 숙제를 인식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숙제왕』은 아이들에게 숙제의 중요성과 더불어 숙제별로 지켜야 할 형식, 과목별로 숙제를 할 때는 어떤 점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지, 방학숙제는 어떻게 해야 쉽고 빠르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차례로 설명합니다.
이 책은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현장에서 직접 느낀 여러 경험들을 바탕으로 숙제 방법과 형식에 대해 실어둔 숙제법 바이블로 총 4단계로 구성되었습니다. 1단계에서는 숙제의 필요성에 대해 아이들 스스로 깨닫도록 합니다.2 단계에서는 숙제를 잘하기 위해서는 미리 알아 두어야 할 점들을 조목조목 설명합니다. 3단계에서는 과목별로 숙제하는 방법을 적절한 사례를 통해 상세하게 알려줍니다. 4단계에서는 방학 동안 생활계획표를 만드는 방법부터 독후감, 체험학습 보고서, 탐구 보고서, 일기 쓰기, 만들기 숙제 등 아이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숙제를 중심으로 하여 방법과 형식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