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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이성비판
글쓴이
임마누엘 칸트 저
출판사
아카넷
출판일
2002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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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임마누엘 칸트

철학자 칸트는 63세에 이르러 집을 소유할 수 있었다. 그때는 이미 결혼 적령기를 한참이나 지난 나이였다. 쉰일곱 살에 첫 번째 위대한 저작 <순수이성비판1781>을 출간했다. 십 년을 넘게 시간강사 생활을 이어가다 마흔여섯 살이 돼서야 자기 고향에 있는 쾨니히스베르크 대학의 철학과 교수가 될 수 있었다. 세상에 자신을 알아주는 이가 드물고 남들보다 성과가 없는 고단한 인생이라면 뒤늦게 빛을 본 칸트의 인생을 떠올려 봄직하다. 평범한 서민의 아들이었으며 젊어서 두각을 나타낸 인물도 아니었고 부와 명예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한 사람도 아니었다. 그러나 칸트는 늦은 나이에 빛을 내기 시작한 천재였다. 인류 스스로 과감하게 생각하라는 메시지를 던진 계몽주의 시대를 대표하는 철학자였다. 또한 그 자신이 인류가 현대의 정신세계로 진입할 수 있는 커다란 출입문이었다. <도덕 형이상학의 기초 1785>, <실천이성비판1788>, <판단력 비판 1790>, <영원한 평화를 위하여1795>, <도덕 형이상학1797> 등을 썼다.

책 소개

분야(미분류)
새롭게 나온『실천이성비판』은 최근까지의 칸트철학에 대한 국내외 연구성과와 현재의 우리말 어감을 최대한 반영하여 번역한 것이다. 충실한 원문번역과 주해, 원문 전체의 이해를 돕기 위한 체계적 논고, 방대한 참고문헌으로 이루어져 있는 이 책은 일종의 으로서 고전번역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칸트 윤리학이 새롭게 조명받고 있는 현재 시점에서 이 책의 출간은 연구자들과 일반 독자들에게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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