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어떤가? 대리에서 과장으로 승진이 되면 일할 의욕이 자연스레 넘치는가? 50% 월급이 감봉되면, 다음엔 더 열심히 일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가?
기존의 우리가 알고 있는 경영학에서는 보상과 처벌로 근로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저자는 경영학의 연구대상은 인간이고, 인간의 감정이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오늘날 자본주의 기업에서 진정한 노동의 동기는 외적 보상이 아니라 내적 보상에서 촉발된다. 내적 동기의 근원에는 거대한 감정이 있다.
이 책은 지금까지의 외적 동기 모델로 대표되는 기존의 경영학을 뒤엎고 인간의 감정을 중요한 경영 대상으로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심리학 에세이는 아니다. 동기 모델을 다룬 전문적인 책이다. 기존 경영학 패러다임의 한계를 논리적으로 입증하고, 대안 패러다임을 제시하였다. 내적 동기를 끌어내는 "의미-선택-역량-성과"의 4가지 방법론을 실제 기업 조직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사례를 들어가며 밝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