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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쿤과 과학전쟁
글쓴이
지아우딘 사르다르 저
출판사
EJB(이제이북스)
출판일
2002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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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지아우딘 사르다르

과학 저널리스트로 경력을 시작하였으며, 자발적으로 자기 조직하여 텔레비전 리포터, 미래학자, 이슬람 전문 연구가, 문화 비평가, 과학 정책에 관한 방문 교수가 되었다. 주기 배가 과정을 통해 많은 전문서와 대중서를 썼다. 저서로는 『이슬람 문명의 미래』, 『이슬람의 미래』, 『수학』, 『마호메트』, 『문화 연구』, 『포스트모더니즘』(공저), 『포스트모더니즘과 그 반대편』, 『야만적 타인, 포스트모더니즘과 타자 Barbaric Others, Postmodernism and Other』(공저), 『사이버미래 Cyber futures』(공저), 『쿠알라룸푸르의 소비』, 『무함마드, 문화연구와 혼돈 Muhammad, Cultural Studies and Chaos』, 『수학사 아는 척하기 Introducing Mathematics: A Graphic Guide』 등이 있으며, 현재 세 자녀와 함께 런던에 살고 있다.

책 소개

분야(미분류)
과학 지식이란 과연 객관적 ‘진실’을 다루는 보편적이고 합리적인 것인가? 20세기 후반에 토마스 쿤은 새로운 과학관을 제시했다. 그에 따르면, 과학은 고정불변의 것이 아니라 ‘혁명’에 의해 단절되고 교체된다. 이는 1970년대 이후의 과학사회학자들에게 영향을 주어 과학지식이란 ‘발견’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구성되는’ 것이라는 구성주의적 과학관을 제기하기에 이른다. 결국, 과학 지식의 보편성과 합리성을 주장하는 전통 과학자 및 과학철학자들과, 쿤의 영향을 받은 구성주의적 과학관을 주장하는 과학사회학자들 사이의 충돌이 일어 이른바 ‘과학전쟁’이 발발하였다.

『토마스 쿤과 과학전쟁』은, 최근 일고 있는 이와 같은 ‘과학전쟁’이 1990년대에 처음 생겨났거나 일회적인 사건으로 끝날 현상이 아니라고 말한다. 저자는 지금의 과학전쟁 논의가 20세기 초까지 그 기원이 거슬러 올라가는 뿌리 깊은 논쟁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나아가 ‘탈정상과학’으로 변모해 가고 있는 오늘날의 과학이라는 학문영역의 현실을 감안할 때, 이제 ‘과학전쟁’은 시대착오적인 논쟁에 불과하며, 과학자들뿐 아니라 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과학의 민주화를 이루어야 할 시점임을 지적하고 있다.

이 책과 함께, 오늘날을 살고 있는 사회구성원으로서 우리 각자도 더 이상은 과학자들만을 위한 ‘전쟁터’가 아닌 우리 자신의 터전인 과학 영역에서 참정권을 찾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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