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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춤이다
글쓴이
김선우 저
출판사
실천문학사
출판일
2008년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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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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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1970년 강원 강릉에서 태어났다. 1996년 『창작과비평』에 「대관령 옛길」 등 10편의 시를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내 혀가 입 속에 갇혀 있길 거부한다면』, 『도화 아래 잠들다』, 『내 몸속에 잠든 이 누구신가』, 『나의 무한한 혁명에게』, 『녹턴』, 장편소설 『나는 춤이다』, 『캔들 플라워』, 『물의 연인들』, 『발원: 요석 그리고 원효』, 청소년소설 『희망을 부르는 소녀 바리』, 청소년시집 『댄스, 푸른푸른』, 『아무것도 안 하는 날』, 산문집 『물밑에 달이 열릴 때』, 『김선우의 사물들』, 『어디 아픈 데 없냐고 당신이 물었다』, 『부상당한 천사에게』, 『사랑, 어쩌면 그게 전부』 등을 펴냈고, 그외 다수의 시해설서가 있다. 현대문학상, 천상병시문학상, 고정희상, 발견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김선우 시인이 그린 최승희의 삶

김선우 시인의 첫 장편소설이 출간되었다. 온몸으로 춤을 살고자 했던 여자, 춤추는 그 몸이 조국이었던 자유로운 영혼의 무희, 최승희의 삶을 그린 소설이다. 인물의 단선적 묘사와 서술을 버린, 과감하고도 입체적인 시점과 구성, 그리고 감각적인 문장이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하다.

또한 1인칭과 3인칭의 경계를 넘나들며 최승희의 주변 인물들을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지점에 배치하여 시대적, 인간적 모순을 담백하게 담아냄으로써 끝까지 극적 긴장감을 잃지 않고 있다. 춤추는 자신의 아름다움을 누구보다 잘 아는 그녀를 때로는 연민하고 때로는 질투하며 때로는 숭배하는 주변 인물들의 주관적인 시선을 통해 작가는 춤꾼 최승희의 모습을 다채롭게 풀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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