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글쭈글 주름』은 「과학의 씨앗」시리즈 세 번째 작품으로, 우리 몸과 옷뿐만 아니라 주름 호스나 빨대 같은 생활 도구 등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주름의 쓰임새를 재미나게 알려줌으로써 관찰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유아용 과학 그림책이다. 특히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는 플랩이 달려 있어 흥미를 돋우고, 책읽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도와준다.
우리 몸과 거북, 목도리도마뱀, 코끼리와 같은 동물들 그리고 커튼이나 부채까지 주름은 우리 몸과 생활 곳곳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이 책은 이처럼 친숙한 주름들이 얼마나 많은 일들을 하는지 다양한 각도에서 이야기하듯 알려 준다. 옷을 입고 벗을때 느껴지는 주름의 변화나 컵을 기울이지 않아도 음료를 마실 수 있도록 도와주는 빨대의 주름 등 무심코 지나쳤던 주름의 쓰임을 관찰하며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