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말하기, 듣기, 쓰기를 동시에 학습해야 한다는 이론을 거부하고, 기초어휘와 문법을 바탕으로 자주 쓰는 용례를 정복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아주 중요한 용례는 철저히 따져야 하겠지만, 지나치게 복잡한 분석보다는 영어를 움직이는 기초적인 원리를 익혀야 능동적으로 영어를 활용할 수 있다고 얘기한다.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통해서 기본적인 문법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보여주고 있다. 저자는 필요한 부분에서 필요한 부분만큼의 영어만 하겠다는 목표를 잡고, '영어식 사고방식 자체를 익히라'고 말한다.
이 책의 특징은 차마 교실에서 듣지 못한 짜릿하고 맹랑한 내용들을 표방하며, 18금을 써붙이고, "애들은 가라~" 얘기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이 ‘18금’인 이유는 강의실에서 말할 수 없는 다소 자극적인 예문과 상황을 사용하였기 때문인데, 독자로 하여금 지루하지 않고 흥미롭게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예문과 함께 일러스트를 구성하여 재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