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베토벤 심리상담 보고서
글쓴이
김태형 저
출판사
부키
출판일
2008년 8월 7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김태형

심리학자. 심리연구소 ‘함께’ 소장.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임상심리학을 공부했다. 주류 심리학에 대한 실망과 회의로 학계를 떠나 사회운동에 몰두하다가 중년에 이르러 다시 심리학자의 길로 돌아왔다. 기성 심리학의 오류와 한계를 과감히 비판하고 ‘올바른 심리학’을 정립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2005년부터 활발한 연구, 집필, 교육, 강의, 상담을 통해 연구 성과를 대중에게 소개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가짜 자존감 권하는 사회』, 『무의식의 두 얼굴』, 『자살공화국』(2017년 세종도서 교양 부문 선정 도서), 『실컷 논 아이가 행복한 어른이 된다』(2016년 세종도서 교양 부문 선정 도서), 『싸우는 심리학』, 『누구에게나 어린 시절의 상처가 있다』, 『트라우마 한국 사회』, 『거장에게 묻는 심리학』, 『불안 증폭 사회』(2011년 세종도서 교양 부문 선정 도서), 『사이코패스와 나르시시스트』, 『새로 쓴 심리학』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이 책은 베토벤과 나(지은이)의 가상 대화를 바탕으로 한 심리 상담기다. 베토벤에 대한 심리 분석 과정을 통해 '자기 분석', 심리 상담의 내용과 방법, 문화에 대한 소개와 이해를 담고 있는 책이다.

귀머거리 음악가라는 가혹한 운명을 불굴의 의지로 극복한 베토벤. 그는 음악사에서는 악성이라는 불멸의 이름을 남겼지만, 인간적인 면모에서는 괴팍한 기인의 이미지를 풍긴다. 이 책은 그러한 그의 이미지가 베토벤이 가슴속에 담고 있던 심리적 상처의 반영이 아닐까하는 물음으로부터 출발하고 있다. 심리적 상처는 기본적으로 어린 시절에 겪었던 부모와의 관계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은데, 지은이는 베토벤의 부모 관계가 사람들에게 익히 알려진 것과 다르며, 사람의 인생에 미치는 부모의 영향력은 예상보다 훨씬 강력해서 어린 시절뿐 아니라 평생 동안 지속된다고 말하고 있다.

이 책에 수록된 악성 베토벤의 심리 분석을 통해 하지만 어린 시절뿐 아니라 평생 동안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는 부모라는 존재의 의미란 무엇일까를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