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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별에서 온 마녀
글쓴이
실비아 루이즈 엥달 저
출판사
비룡소
출판일
2008년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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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실비아 루이즈 엥달

1933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나 캘리포니아 대학을 졸업한 후 초등학교 교사, 어린이 캠프 지도자, 컴퓨터 프로그래머 등으로 일했다. 1970년에 발표한 첫 소설 『다른 별에서 온 마녀 Enchantress from the Stars』는 그해 미국 도서관 협회 권장 도서로 선정되었으며, 1971년에는 뉴베리 명예 상을, 1990년에는 피닉스 상을 수상했다. 그 밖에도 『세계 간 여행 Journey Between Worlds』, 『악의 저편 The Far Side of Evil』, 『이 별은 존속하리라 This Star Shall Abide』, 『우주의 문 The Doors of the Universe』, 삼부작 『별의 아이들 Children of the Star』등의 청소년 SF 소설을 출간했다. 그 후 대학원에서 ‘공상과학소설과 우주 시대의 신화’라는 제목으로 십 년간 강의했고 2007년에는 26년 만에 『불꽃의 승무원들 Stewards of the Flame』이라는 신작 소설을 발표했다. 현재 오리건 주에서 SF 소설 편집자로 일하며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살고 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고도 문명의 별에 사는 열일곱 살 소녀 일래너가 ‘제국’에 점령될 위기에 처한 초록 별 ‘안드레시아’를 구하는 작전에 투입돼, 그곳에 착륙한 뒤, 산골 청년 조린과 사랑에 빠지고, 그 사랑의 힘으로 우주의 평화를 지키는 임무를 완수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SF 소설이다. 마법과 과학을 동시에 이야기하는 이 소설은 자신들의 과학으로 이해할 수 없는 것을 ‘미신’으로 치부하고 다른 종족을 무력으로 제압하는 제국의 문명도 그 같은 과오를 딛고 더 나은 단계로 나아갈 것이라는 믿음을 전제로 하고 있다.

각기 다른 문명에 속한 세 젊은이의 시점으로 번갈아 가며 서술돼 마법과 용이 나오는 옛날이야기와 우주 공상과학소설을 동시에 읽는 듯한 재미를 주며, 하나의 사건을 세 시선으로 입체적으로 바라보아 그들 각자가 경험한 진실들에 귀 기울일 수 있게 한다. 인류의 미래에 대한 사명감과 어른이 되기 위한 문턱을 넘는 통과의례의 과정에서 겪는 고통을 잘 그려 낸 빼어난 성장소설로서 이 책은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관용과 이성으로 이해할 수 없는 미지의 존재에 대한 믿음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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