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면 된다",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등등..마치 수학공식처럼 불변의 진리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말들이다. 현대인들은 긍정적인 사고만이 성공을 만든다는 금언(?)을 훈육받고 있다. 그러나 이 책은 이러한 사회통념을 정면으로 거부한다. 저자는 비관주의자들도 충분히 이 세상에서 성공하여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말한다. 오히려 비관적인 사람이 낙천적인 전략을 도입하면 실패나 실수에 대한 두려움으로 일을 그르칠 수도 있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성공에 필요한 대표적인 전략으로 전략적 낙천주의와 방어적 비관주의를 제시한다. 대부분의 처세서나 심리학 연구서가 낙천주의의 장점을 서술한 데 반해, 이 책은 늘 불안에 사로잡혀 있는 것 같은 비관주의, 특히 방어적 비관주의를 주되게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