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 기한을 맞추기 위한 완벽주의자를 위한 웹 프레임워크”
이 책의 내용은 상당히 실무 경험에 기반을 두었으며 장고 개발자라면 누구나 겪었을 일과 누구나 한 번은 저질렀을 법한 실수와 치부를 정확히 짚어주고 있다. 이 책은 장고를 이제 막 본격적으로 접하려는 개발자에겐 앞으로 만나게 될 여러 문제를 미리 맛보는 내용이 될 것이고, 이미 어느 정도 프로젝트를 경험한 사람에겐 자신의 경험에 대한 깊은 공감과 다음 프로젝트에 대한 큰 지침서가 될 것이다.
비단 장고의 구조와 프로그래밍 실천 방안뿐 아니라, 실무 경험에 기반을 둔 환경 설정 방법들, 배포와 보안, 지속적 통합 그리고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테스트 방법론까지 다른 책에선 드물게 다룬 부분까지 짚고 넘어갔다. 사실 장고를 잘한다는 것은 장고의 기본 라이브러리를 잘 알고 그것을 능숙하게 이용하는 것 이상으로, 장고의 개발 문화를 이해하고 이를 실천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장고의 라이브러리 이용에 대한 저자들의 경험으로부터 나온 여러 조언과 장고 개발 문화에 대한 실천 방법론을 정확히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