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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부모와 다른 아이들 1
글쓴이
앤드루 솔로몬 저
출판사
열린책들
출판일
2016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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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앤드루 솔로몬

저널리스트, 심리학자, 소설가. 뉴욕에서 태어나 예일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케임브리지대학교 지저스칼리지에서 영문학 석사 및 애착이론으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스탠퍼드, 예일, 하버드, 브라운 대학교 등에서 우울증에 대해 강의했고, 현재 뉴욕 컬럼비아대학교 임상심리학과 교수다. 《뉴욕타임스 매거진》, 《뉴요커》, 《뉴스위크》 등 여러 매체에 글을 쓰고 있으며, PEN아메리칸센터 회장을 지냈고, 셰익스피어 프로젝트, 세계문화유산기금 위원회 등 예술과 인문학 분야에서도 활동했다.
『한낮의 우울』2001은 ‘내셔널 북 어워드’를 포함하여 NDMDA(미국 우울증 및 조울증 학회)의 ‘프리즘 어워드’, 영국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마인드북’ 등 10여 개의 상을 받았고, ‘퓰리처상’ 최종심에도 올랐다. 이 책은 출간 1년 만에 25만여 권이 팔렸고 24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미국도서관협회와 《뉴욕 타임스》의 ‘올해의 주목할 만한 책’, 《타임》의 ‘최근 10년간 출간된 베스트 100권’ 등에 선정되었다. “흥미로운 줄거리와 깊이 있는 무게를 모두 갖춘 지적인 책.”이라는 찬사를 받았고, 국내에서도 20년간 우울증 분야에서 최고의 책으로 알려져 있다.
이 밖에 『부모와 다른 아이들』2012은 다른 정체성을 가진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의 이야기를 다룬 논픽션으로, ‘전미비평가협회상’을 비롯하여 서른 개의 상을 받았다. 자전적인 소설 『스톤 보트(A Stone Boat)』1994는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베스트셀러였고, 러시아 예술가들을 연구한 『글라스노스트 시대의 소비에트 예술가들(The Irony Tower)』1991을 출간하여 정부에서 러시아 문제 자문위원으로 일하기도 했다.

책 소개

분야자녀교육
전미도서상 수상 작가, 앤드루 솔로몬
‘인간성’의 확장에 대한 기념비적 탐구

전미도서상 수상작이자 퓰리처상 파이널리스트에 오른 『한낮의 우울The Noonday Demon』의 작가 앤드루 솔로몬이 기념비적인 새 책으로 돌아왔다. 집필에 10년이 걸린 이 책은 가족에 대한 이야기이다. 『부모와 다른 아이들Far From The Tree』은 전미비평가협회상을 수상했으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선정되었고 수많은 언론으로부터 ‘혁명적’인 책으로 찬사를 받았다.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에릭 캔들은 이 책을 “다양한 정체성에 따른 삶 또한 인간의 권리”임을 선언한 “21세기의 심리학적 권리장전”으로 상찬한 바 있다. 이 책에서 앤드루 솔로몬은 예외적인 자녀를 키우면서 남다른 깨달음을 얻은 부모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300가구가 넘는 가족들을 상대로 4만 페이지가 넘는 분량의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솔로몬은 극단적인 도전에 직면한 보통 사람들에게서 감동적인 힘을 발견한다. 그는 예외적인 정체성을 가진 자녀-게이, 청각 장애인, 소인, 다운증후군, 자폐증, 정신분열증, 신동, 강간으로 잉태된 아이, 범죄자가 된 아이, 트랜스젠더 등-를 둔 가족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우리들 대다수는 이러한 특징들을 마주치는 순간 ‘장애’ 혹은 ‘비정상’이라는 단어를 바로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이러한 이분법적 사고에 의문을 제기하며 흔히 ‘비정상’으로 치부되는 특징들이 하나의 ‘정체성’으로 분류되어야 한다고 제안한다. 강력한 서사와 실증을 통해 이 책은 우리가 우리와 ‘다른’ 사람들을 대하는 관점을 뿌리로부터 송두리째 전복시킨다.

이전에도 이 책의 장을 구성한 농인이나 소인, 정신병, 범죄 같은 주제를 다룬 책들은 많았다. 하지만 그러한 책들은 하나같이 이 책이 근본적으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간과했다. 즉 개인의 특징적인 상태는 모호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가족 안에서 그리고 보다 넓은 사회 안에서 차이를 헤쳐 나가는 과정은 우리들 대다수에게 공통의 문제라는 점이다. 문제의 보편성을 인지하고 수많은 다양한 가족들이 서로의 유사성에 대해 이야기한다면 우리는 그동안 그들을 괴롭혀 왔던 문제가 다른 모든 사람들을 괴롭히는 문제와 동일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바로 처음에 아이를 갖기로 하면서 상상했던 것과 다른 아이가 태어나는 문제다.

솔로몬은 [다양성]이 우리를 하나로 묶어 준다는 놀라운 명제를 제시한다. 이 책에서 다루어지는 갖가지 특징들은 본질적으로 별개이지만, 그로 인해 가족이 경험하는 차이는 거의 모든 장(章)에서 이야기하는 사랑의 승리만큼이나 보편적이다. 지극히 독창적인 한 사상가의 보고서인 『부모와 다른 아이들』은 관대함과 수용, 인내를 주제로 하고 있으며 그 근간에는 사랑이 모든 편견을 초월할 수 있다는 통찰이 존재한다. 이 결정적이고 계시적인 책은 인간적인 것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우리의 정의를 확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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