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OECD 국가에 비해 턱없이 낮은 복지 예산 비율이나, 경쟁적 환경으로 내몰리거나, 학대받는 아동문제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대하기보다는, 성인보다 열등하여 보호받아야 하는 존재로, 또는 부모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존재로 여기는 경향이 높았다. 또한 국가에서도 아동복지 정책은 다른 사회정책 결정에 따라 수시로 변화하고 있다. 이런 인식과 사고를 전환하기 위한 노력은 우선 아동복지를 배우는 학생들에게 아동 중심적 아동복지의 이해를 돕는 일부터 시작할 수 있겠다. 따라서 저자들은 그동안의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에 적합한 교재를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