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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글쓴이
크리스티네 지베르스, 니콜라우스 슈뢰더 공저/장혜경 역
출판사
해냄
출판일
2002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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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미분류)
삶 속의 예술, 예술 속의 삶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20세기 예술의 총아로 등극한 디자인. 이 책은 하나의 '클라시커(걸작)' 디자인이 인간의 삶을 얼마나 풍요롭게 했는가를 실증적으로 보여준다. 바우하우스의 의자 디자인 같은 고전부터 포르셰의 KdF 자동차, 레고 블럭, 버버리의 트렌치코트, 소니의 워크맨,비달사순의 클래식보브 스타일까지 시대를 풍미한 50개의 작품이 소개되었다.

클라시커 시리즈 특유의 쉽지만 깊이 있는 설명이 디자인 이라는 주제와 특히 잘 부합한다. 하나하나 주제마다 디자이너의 창의성이 시대적인 요구나 미의식과 어떻게 만났는가를 명쾌하게 보여주며, '발명'에 버금가는 파괴력을 지녔던 디자인 작품이 라이프 스타일에 미친 변화도 함께 훝는다. 또 한 주제의 말미에는 마치 인명 사전처럼 작품이 어떻게 태어나고 대량생산되었는가 등의 '역사', 디자이너의 약력, 관계된 박물관이나 장소 등을 안내하는 옐로우 페이지가 딸려있다. 리바이스 진의 경우 '이유없는 반항' 같이 연관된 영화가 소개된 것도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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