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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렌디피티 수집광
글쓴이
앤 패디먼 저
출판사
행복한상상
출판일
2008년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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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앤 패디먼

뉴욕에서 태어나 코네티컷과 LA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하버드대학교를 졸업한 후 뉴욕으로 돌아가 글을 쓰기 시작했다. 《라이프》에서 전임 작가로, 《시빌러제이션》에서 칼럼니스트로, 《아메리칸 스칼러》에서 편집장으로 근무했다.

1997년 뇌전증을 앓는 몽족 아이와 그 가족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첫 번째 책 『리아의 나라』를 발표했다. 이민자 가족과 미국 의료 체계 사이의 넘을 수 없는 골을 민감하고 예리한 시선으로 옮겨 같은 해에 전미비평가협회상을 받았다. 『리아의 나라』는 2009년 미국 청소년도서관협회 선정 ‘모든 학생에게 추천해야 할 책’에 포함되었고, 2019년 《슬레이터》가 고른 ‘지난 25년간 출간된 최고의 논픽션’에 올랐다. 이 책은 문학 저널리즘과 문화 간 감수성을 위한 사례집으로서 지금도 대학 수업에서 쓰이고 있다.

현재 예일대학교의 특수 프로그램인 프랜시스 우수작가(Francis Writer-in Residence)로서 학생들에게 논픽션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으며 작가나 편집자의 길을 걷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주고 있다. 한국에서는 『서재 결혼시키기』와 『세렌디피티 수집광』 등으로 소개되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서재 결혼시키기』의 앤 패디먼, 『세렌디피티 수집광』으로 귀환하다!
책을 좋아하고, 일상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바치는 선물!


『서재 결혼시키기』로 한국의 독서광들을 앤 패디먼이 7년에 걸쳐 준비한 에세이집 『세렌티피티 수집광』. 원제가 암시하는, 작으면서도 넓은(At large and at small) 시선으로 사물과 소통하여 손끝으로 구현한 열두 편의 에세이를 담고 있다.

앤 패디먼은 어린 날 나비들을 잡았던 기억을 통해 인류의 나비 채집사(史)와 나비연구가였던 작가 나보코프의 일화, 그리고 아름다움을 소유하려는 욕망의 잔혹함까지 거침없이 이야기를 풀어낸다. 또한 패디먼 남매의 아이스크림 순례기와 세계의 아이스크림의 역사를 사뿐히 연결시키기도 한다. 이렇듯 그녀는 마음의 현미경과 망원경을 자유롭게 조절하며 일상 속의 기쁨을 발견하고, 그 아름다움을 파고들어 일상이 곧 영원이라는 궁극에 맞닿아 있음을 증명해 낸다.

이 책은 우리 주변의 아주 사소한 일상에서부터 일상이기에는 좀 부담스러운 9.11테러까지, 삶에 우연히 찾아드는 기쁨들을 놓치지 않고 느낄 수 있도록 반복적인 생활에 지쳐 잠들어 버린 우리의 녹슨 감수성을 흔들어 깨워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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