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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글쟁이들
글쓴이
구본준 저
출판사
한겨레출판
출판일
2008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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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구본준

꿈, 밥, 일, 책 같은 한 글자짜리 단어들을 좋아한다. 그 중에서도 '집'을 가장 좋아해 건축 기자가 되었다. 건축과 미술,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를 블로그에 차곡차곡 쌓으며 많은 이들에게 건축을 알렸다.
어른들이 더 많이 읽은 어린이책 『별난 기자 본본 우리 건축에 푹 빠지다』, 땅콩집을 짓기까지 과정을 담은 『두 남자의 집짓기』 등 건축 분야 책과 『한국의 글쟁이들』, 『서른 살 직장인 책읽기를 배우다』 같이 책에 대한 책도 썼다.
<한겨레>에서 대중문화팀장, 책지성팀장, 기동취재팀장, 기획취재팀장 등을 지내고 문화부 기자로 일하면서 건축과 미술, 책, 만화 등을 두루 소개했다. 연립주택, 다세대 주택, 달동네집, 쪽방까지 한국 서민들이 살아온 집들을 보전하는 집박물관을 만드는 것이 꿈이었다. 2014년 11월, 해외 연수 중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책 소개

분야인문
우리 시대를 바꾸는 18인의 글쟁이와의 유쾌한 만남을 담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가로 정민, 이주헌, 이덕일, 한비야, 김용옥, 구본형, 이원복, 공병호, 이인식, 주강현, 김세영, 임석재, 노성두, 정재승, 조용헌, 허균, 주경철, 표정훈을 소개하고 그들의 글 쓰기에 대한 이야기를 수록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작가들의 글쓰기 노하우와 자료 정리법, 정보 습득 기술을 총체적으로 공개하면서, 특히 글로만 만나오던 글쟁이들의 편안한 모습과 사적인 공간을 사진기자의 카메라를 통해 만나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는 책이다. 최고의 글쟁이들이 풀어놓은 비장의 무기들을 각 장별로 팁으로 묶어 독자들에게 보너스로 선사하고 있다.

대중이 쉽게 만날 수 없는 골방 속 작가들의 일상과 지나온 인생길, 글 쓰는 고통에 대한 진한 고백들을 담은 이 책을 통해 얼마나 많은 땀과 정성과 시간을 쏟아야 한 권의 책이 나오고 연재 칼럼이 쓰이는지, 어느 정도의 희생이 감내되어야 한 분야의 글쟁이로 우뚝 설 수 있는지 깨닫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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