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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러기 사랑
글쓴이
강명순 저
출판사
해피니언
출판일
2008년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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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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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순

1960년 인천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파트리크 쥐스킨트와 헬무트 디틀의『로시니』,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향수』, 샤를로테 링크의 『폭스 밸리』, 『다른 아이』, 『죄의 메아리』, 『속임수』, 몬스 칼렌토프트의 [살인의 사계절] 시리즈, 헤르만 코흐의 『디너』,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향수』, 리하르트 뒤벨의 『악마의 성경』, 사라 쿠트너의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로버트 슈나이더의 『히든 바흐』, 헬무트 슈미트의 『헬무트 슈미트, 구십 평생 내가 배운 것들』, 파울 요제프 괴벨스의 『미하엘』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평생을 가난하고 외로운 아이들을 위해 거침없이 달려온 '빈민촌의 대모' 강명순 목사가 지난 35년 동안 함께 울고 웃었던 빈곤결식아동들의 이야기와, 판자촌 유치원 선생님에서 비례대표 1번 국회의원이 되기까지의 자전적 이야기를 엮었다. 한국의 대표적인 아동복지기관 '부스러기사랑나눔회'의 설립자이기도 한 그는 부스러기만큼의 사랑으로도 헐벗고 외로운 아이들을 안아주기에 충분하다고 역설해왔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돈 벌러 나간 사이 굶주린 개에게 물려 죽은 아이, 정신장애 엄마와 함께 살다가 장롱 속에서 굶어 죽은 채로 발견된 아이, 동네 통닭집 아저씨에게 성폭행을 당한 아이 등 보통 사람들은 바라보기도 힘든, 몸도 마음도 성치 않은 아이들 옆에서 35년이란 긴 세월을 보낸 강명순 목사는 그 시간을 "너무나 행복했다"고 말한다.

강 목사와 자원봉사자들의 한결같은 사랑으로, '죽고 싶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던 아이와 '노숙자'가 꿈이었던 아이들이 대학을 가고, 취업을 하고, 따뜻한 가정을 일구는 기적이 일어났다. 이 책은 우리가 가진 '겨우 이만한 것' 같은 작고 수줍은 부스러기 사랑이 새로운 기적을 계속해서 만들어낸다는 것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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