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이야기와 함께 과학실험을 즐길 수 있는 책
꼬마 과학자들이 사는 집에는 어른이 살지 않습니다. 다만 발이 달린 집이 있을 뿐이지요. 이 책의 배경 설정은 매우 환상적입니다. 움직이는 집은 밤새 아프리카 초원에도 가고, 용이 사는 성에도 가고, 얼음이 쌓인 극지방에도 가지요. 가끔은 외계인이 꼬마 과학자를 찾아오기도 합니다. 이런 과정에서 여러 가지 사건과 에피소드가 생깁니다. 이 책에 담겨 있는 38가지의 주제는 이렇게 환상적인 이야기로 시작해요. 그리고 그 이야기에서는 실험을 유도하거나 실험을 통해서만 풀 수 있는, 혹은 실험으로 원리를 알 수 있는 문제가 제시됩니다. 물론 그 실험들은 자연에서 혹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도구들로 이루어져 있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초등학교 과학교과과정과 직접 연결되는 실험들이 많아 과학 개념과 원리를 파악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