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에 직원은 부를 창출하는 무형자산의 궁극적인 원천이다. 성장하는 기업은 직원들이 가지고 있는 지적인 역량을 조직의 제도와 결합하여 ‘자산’화하고, 그것을 토대로 직원 1명당 수익률을 증대시킨다. 맥킨지 & 컴퍼니의 로웰 브라이언과 클라우디아 조이스는 『사고집약형 기업』을 통해 오늘날 기업들이 비생산적인 복잡성을 제거하고 직원들의 지식을 보다 효과적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새로운 조직 설계 방법”을 제시한다.
기존의 위계질서적인 계층제를 보완해 관리자들에게 인사와 지식활용에 관한 재량권을 주어 기업의 유연성을 확보하고, 직원들이 전사적으로 지식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활성해 협업체제를 공고히 한다. 또한 직원들 간의 협력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하나의 기업One-company’이라는 지배구조를 만들고 인재시장과 지식시장을 형성해 적재적소에 인재와 지식이 사용가능토록 하며, 재무성과지표와 직원평가제도를 근본적으로 재설계하여 개인적인 책임감뿐만 아니라 공동의 책임감을 가지도록 독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