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몸이 자라면서 아이들의 궁금증은 늘어만 간다. 이 책은 남녀의 신체적인 차이를 콜라주 기법이 중간중간 들어간 발랄한 그림과 화려한 색상으로 아이들에게 빠른 이해를 구하고 있다.
간단하게 짜여진 그림 동화가 아닌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궁금증을 구석구석을 파고 들어, 남녀 성기의 생김새와, 자라면서 변화하는 모습, 남녀가 사랑을 하는 순간의 느낌과 사랑의 표현을 자세하고 재미있게 얘기하고 있으며, 이런한 과정을 통해서 생명이 탄생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자신의 몸이 변화하면 두려움을 먼저 느끼고, 부끄러워 하는 친구들은 자신의 몸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세요. 엄마, 아빠처럼 어른이 되어 간다는 증거니까요. 책 속의 이야기와 그림을 보면서 성에 대해 잘못 생각하고 있었던 점과 선입견을 버리고 자신의 몸은 신비롭고 소중하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