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내 사랑은 항상 제자리걸음일까?
왜 나는 나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걸까?
인간이 사랑에 빠지고 그로 인해 아픔을 겪는 과정을 근원적이고 본질적인 시각으로 그려 그 아픔을 뛰어넘는 가장 지혜로운 방법을 제시하는 책, 고독할 때, 즐거울 때, 아프고 힘이 들 때, 따분할 때, 생의 모든 순간에 인간은 사랑을 갈구한다. 그 이유는 ‘인간의 본질이 바로 사랑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랑을 하면 행복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싸움이 생기고 고통을 느끼게 된다. 사랑에 의해 큰 고통을 겪은 작가는 어느 날 자기 자신에게서 한 발짝 물러나 제삼자의 시각으로 스스로의 ‘잘못된 사랑법’을 관조했다. ‘사랑학 전문가’라는 이름으로 심리학적 측면에서 사랑을 재조명해온 그는, ‘사랑이 아픈 이유’로 우리들 각자의 ‘에고’를 내세운다.
저자는 ‘제대로 사랑하는 길’의 첫걸음은 바로 어느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라 말한다. 자기 자신, 그리고 자신의 사랑에 대한 의심을 한 꺼풀도 남기지 않고 벗겨낼 때, 한마디로 자기 안의 에고를 완전히 탈피할 때 비로소 타인에게도 진정한 사랑을 베풀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지금 사랑을 하고 있거나 앞으로 사랑을 하게 될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참 사랑의 불씨를 심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