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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북을 만든 라이벌
글쓴이
박명림 저
출판사
역사비평사
출판일
2008년 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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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명림

현재 연세대학교 지역학협동과정 교수로서 정치학, 사회인문학, 평화학, 한국학, 동아시아국제관계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연세대학교 인간평화와 치유 연구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동 대학원 석사, 박사를 졸업하였다. 고려대학교 아세아 문제 연구소 연구 교수(1994-1999), 하버드대학교 하버드-옌칭 연구소 협동 연구학자(1999-2001), 프랑스고등사회과학원과 베를린자유대학교 초빙교수(2013-2014)로 재직하였다.

책 소개

분야역사
식민지 조선에서 조국의 독립과 더 나은 세상을 꿈꾸었던 젊은이들은 왜 둘로 갈라질 수 밖에 없었을까? 그리고 그들의 선택은 남과 북에 각각 어떤 영향을 미친 것일까? 이 책은 정치, 언어, 문학, 법조, 과학, 역사, 영화, 무용이라는 여덟 개 분야에 걸쳐 남과 북의 기본 골격을 만들어간 인물들을 비교와 연관성의 관점에서 대비하고, 이를 통해 남북이 걸어온 두 길을 조망하고 있다. 이 인물들을 통해 이미 반세기 이상을 서로 다른 체제로 공존해온 남과 북이 다른 길을 걸어왔음을 인정하고, 차분하게 공통의 전망을 모색해보자는 것이다.

정치체제와 경제체제, 언어, 문학, 역사, 과학, 예술 등 거의 대부분의 영역에서 서로 다른 결과물들을 축적해 온 한반도의 현대사가 여기 수록된 열 여섯 인물들의 대비와 정확하게 맞아 떨어짐으로써 사람이 역사를 만들고, 역사가 또한 사람을 만들어 오늘날의 차이가 빚어졌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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