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 보는 한국사 교실』은 역사 전공자들이 우리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우리 역사를 충실하고 쉽게 풀어 쓴 한국사 통사책입니다. 세계사의 흐름과 함께 우리 역사를 들려주며, 역사의 현장을 그대로 재현한 생생한 이야기와 시각 이미지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한국사를 보는 넓은 안목과 건강한 역사의식을 심어줍니다.
이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동아시아의 역사 속에서 우리 역사의 흐름을 살펴봄으로써 더 넓은 시각으로 역사를 이해할 수 있게 한다는 점입니다.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한국사를 좀더 통합적으로 바라보고 들려준다는 점이 인상적이지요. 또한 정치사뿐 아니라 생활사와 문화사를 드라마처럼 생생하게 다루어, 살아 숨 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역사의 흐름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유물이나 유적지의 작은 흔적에서도 많은 사실들을 추론해 내는 과정을 보여 주어, 역사를 이해하고 분석하는 역사 탐구의 자세를 배울 수 있습니다.
각 시대별로 활발하게 연구하고 있는 여덟 명의 역사학자들이 썼기 때문에 최신 연구 성과가 반영되었으며, 깊이 있는 역사 해석까지 함께 소개해 두었습니다. 또한 그림과 사진 자료만으로도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유물과 유적에 얽힌 이야기를 소개하는 ‘클릭! 역사 속으로’, 한국사와 세계사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아보는 ‘아, 그렇구나!’, 주제별 연표 및 한국사·일본사·중국사 등 다양한 연표로, 역사를 재미있고 다양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마주 보는 한국사 교실 01 - 우리 역사의 새벽이 열리다』에서는 최초 우리 조상의 등장과 정착부터 고구려, 백제, 신라의 초기 역사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한반도 구석기 사람들이 도구를 어떻게 이용했는지, 신석기 사람들이 어로와 농경을 통해 문명을 어떻게 발달시켰는지, 고조선이 어디에서 시작되고 중국과 어떻게 경쟁하며 번영을 누렸는지, 고구려.백제,신라 3국이 초기에 어떻게 나라의 틀을 갖추고 발전하기 시작했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알기 쉽고 재미나게 들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