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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시민강좌 (제43집)
글쓴이
이기백 저
출판사
일조각
출판일
2008년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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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기백

평안북도 정주 오산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사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ㆍ서강대학교ㆍ한림대학교 사학과 교수를 거쳐 한림과학원 객원교수ㆍ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를 역임했으며, 역사학회ㆍ진단학회 대표간사를 지냈다. 1987년 창간된 반연간지 『한국사 시민강좌』의 책임 편집위원을 맡았다. 『국사신론』(태성사, 1961), 『한국사신론』(일조각, 1967), 『민족과 역사』(일조각, 1971)를 비롯한 많은 저서와 역서가 있다. 그중 대표적인 저서와 논문들을 모아 1971년부터 ‘이기백한국사학논집’으로 펴내 2011년 전16권(별권 포함)으로 완간하였다.

책 소개

분야역사
『한국사 시민강좌』제43집의 특집 주제는 ‘대한민국을 세운 사람들’이다.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이 국내외에 건국을 선포한 지 60년이 지났다. 일제 식민지 치하에서 해방을 맞아 3년간 복잡한 국제정세 속에서 극심한 좌우 대립의 소용돌이를 경험한 끝에, 국토가 분단된 상태로 남쪽에 대한민국이 탄생하여 일주갑一周甲에 도달한 것이다.

『한국사 시민강좌』는 일찍이 1945년의 해방을 중시하여 특집으로 「해방정국」(제12집)과 「해방 직후 新國家 構想들」(제17집)을 다루었고, 뒤이어 1948년의 대한민국 건국에 주목하여 「大韓民國 建國史의 새로운 이해」(제38집)라는 주제로 특집을 마련한 바 있다. 이번에는 대한민국 건국 60주년을 기념하여 ‘대한민국을 세운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대 특집을 마련했는데, 이것은 물론 앞서 말한 『한국사 시민강좌』의 편집 방향을 일보 진전시킨 것이다.

‘대한민국을 세운 사람들’이란 다른 말로 표현하면 대한민국 건국에 공헌한 인물들을 가리킨다. 그러므로 당시 해방공간의 대립과 갈등의 소용돌이 속에서 건국사업에 동참하여 중요한 역할을 한 사람들을 추적하는 것이 이 특집의 내용이다. 그러나 단순한 인물사의 편집이 아니라 해방공간에서 대한민국의 건국과 관련된 활동과 역할의 종합화를 꾀한 것이다. 즉 ‘인물로 본 대한민국 건국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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