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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미아 이코노믹스
글쓴이
현대경제연구원 저
출판사
현대경제연구원books
출판일
2008년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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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신흥국가군이 대거 등장하는 세계적인 성장 신드롬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보면 바야흐로 세계경제의 위대한 복귀(Great Circle) 현상이 두드러진다. 현재 신흥경제대국으로 떠오르는 중국, 인도, 중동, 아프리카는 고대 4대문명의 발상지이기 때문이다. 황허, 갠지스,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문명권 국가들이 21세기의 새로운 경제강국으로 다시 부상 중이다. 치미아(CHIMEA: CHina, India, Middle East, Africa)는 이러한 세계경제사의 역사적 전환을 함축하는 새로운 신흥국가군을 나타내는 신조어다. 세계적 컨설팅 업체인 AT커니가 중국과 인도의 기술력 · 자본 · 자원, 중동의 석유 · 자본, 아프리카의 원자재 · 투자기회 등을 결합해 개발도상국 사이의 남남협력을 상징해 만든 용어로서, 과거에 제기되었던 신흥국가군들보다 더 활력이 강하고 포괄적인 개념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 인도, 중동, 아프리카의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고 상호 교역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선진국에 의존하지 않는 거대 개발도상국 시장으로 용틀임하고 있다.” 최근 「월스트리트 저널」이 이들 치미아 국가의 잠재력과 성장세를 분석하면서 내린 평가다. UPI 통신 역시 이 지역 인구가 현재 세계의 절반에 이르고 세계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1%에 불과하지만, 2030년이면 이들 지역이 50%, 2050년에는 3분의 2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치를 내놨다.

저자들은 최근 급변하는 세계경제의 흐름 속에서 이들 치미아 국가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을 집중 조명한다. 한국과 같이 수출지향적, 대외의존적 경제구조를 갖춘 나라로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것은 지속 성장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고 시급한 과제다. 특히 앞으로 3만 달러 소득의 선진경제 강국으로 도약하려면 반드시 이들 국가와의 경제협력이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현대경제연구원의 집필진은 단순한 시장의 확대를 넘어 한국경제의 무한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서, 1년여의 준비 과정을 거쳐 『치미아 이코노믹스』를 출간하기에 이르렀다.

이 책은 중국, 인도, 중동, 아프리카의 4부로 구성하되 각 부의 1장은 해당 국가의 개요와 특징을 서술하고, 2장은 기회 요인을, 3장은 위협 요인을 분석하여 정리했다. 그리고 4장에서는 한국과의 경제 관계 및 진출 전략에 대해 기술하고 마지막 결론에서는 치미아 각국에 대한 종합 평가를 바탕으로 정부와 기업, 투자자들이 염두에 두어야 할 과제들을 요약하면서 한국경제호의 미래를 위한 해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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