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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세계사 1
글쓴이
마르첼로 플로레스 저
출판사
플래닛(Planet)
출판일
2008년 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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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마르첼로 플로레스

1945년 이탈리아 파도바에서 태어났다. 시에나 대학 인문학부에서 현대사와 비교 역사를 강의하면서 ‘인권 및 인도주의 실천’ 석사 과정을 지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역사, 진리, 정의. 20세기의 범죄들Storia, verita?, giustizia. I crimini del XX secolo』, 『금세기의 세계. 20세기의 정체성과 세계주의Il secolo-mondo. Identita? e globalismo nel XX secolo』, 『한 세기의 모든 폭력Tutta la violenza di un secolo』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왕조와 국가가 아니라 이념의 관점에서 세계사를 해석하고 있으며, 이념의 탄생과 발전, 종언의 과정을 희귀 사진과 그림, 도표와 함께 시각적으로 제시하는 『사진으로 읽는 세계사 시리즈』의 1권으로, 공산주의에 대해 다루고 있다.

마르크스의 『공산당 선언』에서부터 베를린 장벽의 붕괴에 이르기까지 공산주의의 전 역사를 추적하면서, 지리적으로도 유럽에 한정하지 않고 아시아와 아프리카, 남미 등 공산주의가 영향을 미쳤던 세계의 구석구석을 조명한다. 누군가에게는 자본의 굴레에서 벗어난 유토피아를 약속해 주었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인간의 자유를 억압하는 디스토피아였던 공산주의를 직접적으로 보여주고자 하였다. 또한 이미지를 활용하여 글 이상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노력하였는데, 레닌이 연단 위에서 붉은 광장에 모인 군중들에게 열변을 토하고 있는 사진과 부쿠레슈티 근교 들판에 버려진 레닌 동상 사진은 묘한 대비를 일으켜 여운을 남긴다.

20세기 세계사의 일부가 아니라 20세기 세계사의 거의 전부였던 공산주의, 다시 말해 세계사에서 공산주의를 누락시키고 19세기와 20세기의 사회와 인간이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행동으로 옮겼는지를 이해할 수 없음을 이해한다면, 이 책이 세계사 이해에 지니는 의미를 굳이 강조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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