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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탄생
글쓴이
장 프랑수아 샤바스 저
출판사
바람의아이들
출판일
2008년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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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장 프랑수아 샤바스

프랑스 소설가. 주로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한 글을 썼다. 1967년 프랑스 파리 근교에서 태어났다. 독서광이지만 공부에는 흥미가 없었다고 한다. 서른여섯 가지나 되는 다양한 직업을 거친 후 작가가 되었으며 현재 바스크 지역에 살고 있다. 파블로 네루다 대학에서 올해의 독자상을, 발랑시엔의 청소년 도서 황금상, 어린이 잡지 [쥬 부킨]의 탐탐상 등을 받았다. 그의 작품들은 폭 넓은 소재와 생생한 인물이 살아 있어 펴낸 작품마다 큰 성공을 거두었다. 지금까지 발표된 작품들 중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 『가여운 알퐁소』, 『천국의 악어들』, 『할머니의 비밀』, 『감옥에서 쓴 편지』, 『두 번째 탄생』, 『왕의 보물 상자』, 그리고 어른을 위한 동화 『꽃들의 말 Les fleurs parlent』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어린이
31살의 아프리카 기니 태생의 서른 한 살짜리 프로 권투 미들급 유럽 챔피언 케이타 켈리. 그는 이제 곧 미국으로 건너가 세계 타이틀 매치를 준비할 촉망받는 권투 선수입니다. 그런데 전혀 예상하지 못한 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체육관 동료 조나스의 이사를 도와주러 간 케이타와 아브라함은 사소한 말다툼, 오기와 경솔함, 얼마만큼의 불운이 겹쳐 육중한 세탁기가 추락을 하고, 아브라함을 구하려던 케이타는 세탁기에 깔리고 맙니다.

삶이란 얼마나 많은 함정을 품고 있는 것일까요. 뜻밖의 사고를 당해 울부짖는 사람들은 얼마나 많을까요. 이 책은 도저히 답이 없을 것 같은 상황으로부터 답을 구하려고 합니다. 건강한 젊은 남자였던 권투 선수가 다리를 잃고 좌절과 고통을 겪는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저자는 케이타와 어린 동생 아브라함이 ‘제2의 탄생’을 이루기까지 겪는 그 힘겨운 여정을 얼버무리거나 생략하지 않은 채 낱낱이 보여주며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어 놓습니다.

이 책은 우리에게 '이렇게 소중한 사람들이 곁에 있는데도 절망에만 빠져 있을 텐가? ', '이래도 한숨만 쉬고 있을 텐가?'라고 나직하게 물어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삶의 희망을 찾으라는, 간단하지만 결코 쉽지 않은 방법을 조근조근 일러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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