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아무 의미 없이 끄적거리던 낙서가 당신의 마음을 안정되게 만들어 주기도 한다.
종이와 펜 한 자루만 있으면 누구나 즐길 수 있고, 똑같은 무늬를 반복해서 그리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집중력과 평온함을 느낄 수 있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천천히 선 하나하나를 그리다 보면 자신도 모르던 예술적 감각이 깨어날 것이다. 이 책을 마스터하고 나면 자신의 개성이 들어간 패턴을 만들어 내는 디자이너가 되어 있을 것이다.
『젠탱글 드로잉』은 젠탱글의 기본인 패턴을 소개하고,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도 창의적인 패턴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이끌어 주어 자신만의 아이디어와 독창적인 생각을 작품으로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젠탱글 드로잉』은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순서대로 해야 할 이유도 없다. 어느 부분을 먼저 시작해도, 중간에 멈춰 다시 시작해도 천천히 마음의 여유를 갖고 시작하시면 된다. 실수할까 봐 망설이지 말자. 실수조차도 패턴이 될 수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