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자크라캉 세미나 01
글쓴이
자크 라캉 저
출판사
새물결
출판일
2016년 8월 6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자크 라캉

프랑스 정신 분석 학자. 정신 분석과 철학, 문학 이론 형성에 상당한 공헌을 했다. 파리 의대를 졸업하고 의사자격 취득 후 1932년부터 평생을 정신분석가로 활동했다. 젊었을 때부터 초현실주의자들과 광범위하게 교류했으며, 파리에서 열린 코제브의 헤겔 강독 모임과 제임스 조이스의 『율리시스』 최초 공개 낭독회에 참석하는 등 정신분석 외에도 20세기의 다양한 지적 흐름과 교류를 계속했다.

국제정신분석학회(IPA)에서의 데뷔는 1936년 마리엔바트에서 열린 제13차 국제정신분석 총회에서 ‘거울 단계’를 발표한 것을 통해 이루어졌는데, 이 발표가 어니스트 존스에 의해 중단된 것은 그의 이후 활동과 관련해서도 의미심장한 사건이었다.

이후 1951년부터 매주 사적으로 열리던 세미나가 1953년부터 생탄 병원에서의 공개적인 세미나로 전환되면서 그 뒤 사망하기 직전까지 이어진 긴 ‘세미나’가 시작된다. ‘프로이트로 돌아가자’라는 말로 요약될 수 있는 이 시기 라캉의 입장은 당시 IPA를 연상시키는 소피스트들에 맞서 제자들에게 산파술을 가르치던 소크라테스의 입장과 흡사한 것이었다. 이 해는 분석 실천 방법에 관한 의견의 불일치로 라캉이 동료들과 함께 파리정신분석학회(SPP)를 떠나 프랑스정신분석학회(SFP)를 결성한 해이며, 1960년대는 IPA 내에서의 SFP 지위에 관한 협상으로 시작되는데, 이는 결국 라캉의 ‘대파문’으로 끝난다. 하지만 이러한 파문과 무관하게 라캉은 알튀세르와 레비스트로스의 후원하에 생탄 병원을 떠나 고등사범학교라는 프랑스 지성계의 최고 기관에 새로운 ‘기지’를 마련하고, 1959~1960년의 세미나인 『정신분석의 윤리』에서 ‘우리 시대의 윤리’를 욕망과 관련해 새롭게 탐색하기 시작한다.

책 소개

분야인문
정신분석을 한다는 것은 ‘정확히’ 무엇을 하는 것인가?
여기 자크 라캉이 있다.
그의 전설적인 정신분석 세미나 실이 있다!
26년에 걸친 긴 세미나는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자크 라캉과 그의 세미나 참석자들 본인 입으로 들려주는
가장 알기 쉬운 자크 라캉 또는 정신분석 입문서


어려우면 ‘처음으로 돌아가라’는 말이 있듯이 알듯 모를 듯 난해함의 극을 달리는 라캉이 어려우면 이 세미나 1권으로 돌아가면 된다. 1권이라는 이유에서 가장 쉽기도 하지만 ‘여기 라캉의 모든 것이 있다’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라캉 고유의 모든 것을 고스란히 현장에서 보여주기 때문이다. 이것은 현재 다소 관념화된 듯한 한국의 라캉 논의에서도 반드시 되짚어 보아야 할 점이기도 하다. 즉 라캉은 이 책에서 ‘정신분석을 한다는 것은 도대체 무엇인가?’라는 물음을 중심으로 분석이란 무엇인가, 분석가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를 되묻는 데서 프로이트로의 길을 새로이 놓으려고 한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