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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의 하늘과 별자리
글쓴이
김일권 저
출판사
고즈윈
출판일
2008년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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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일권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민속학 전공 교수. 서울대학교 자연대학 생물학과(식물학)를 졸업하고, 동 인문대학 종교학과에서 「고대 중국과 한국의 천문사상 연구」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동양 천문사상 하늘의 역사』(2007) 및 『동양 천문사상 인간의 역사』(2007), 『우리 역사의 하늘과 별자리』(2008), 「고려사의 자연학과 오행지 역주』(2011), 「우리 별자리 설화 사전』(2017) 등과 역서로 『국역 고려사 역지 역주」(2011), 『조선기상 관측기록 조사보고』(2020) 등이 있다. 『고구려 별자리와 신화』로 2010년 백상출판저작상을 수상하였고, 2011년 한국연구재단 우수학자 국가석학(인문학)에 선정되었으며, 2021년 국가훈장(국민포장, 기상청)을 받았다.

책 소개

분야역사
고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우리의 기나긴 역사 속에서 천문이 당시 사회에서 어떻게 기능했는지 들여다볼 수 있도록 하였다. 전통시대의 천문이 천체학 중심의 현대 천문학만으로는 잘 설명되지 않기에 여기에서는 당시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던 천문과 하늘에 대한 다양한 자료와 관점을 발굴하고 해석해 천문의 영역이 어떤 맥락으로 어떠한 자료로 어떻게 흘러왔는지를 깊이 있게 풀어냈다. 또한 천문에 관한 그림 자료도 230여 점을 실어 전통 천문의 상을 쉽게 그려볼 수 있게 하였다.

고인돌과 무덤 석관 등에 새겨진 고구려식 북극성과 카시오페이아자리 천문도, 고려와 조선초의 치성광불화뿐 아니라 고려에 대한 북한의 조사 보고서나 일제시기 조선총독부의 발굴조사 자료, 중국의 천문자료, 조선후기 실학자들의 신법천문도 등 우리 조상들의 천문 이해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자료를 담았다. 전체적으로 이 책은 해방 이후 간헐적으로 접근되던 우리 역사 속의 천문 연구를 본격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광범위한 1차 자료 발굴과 관점의 개발 등을 통하여 천문학과 역사학을 넘나들며 그 기초를 닦았고, 비로소 우리 역사 속의 하늘과 천문을 깊이 탐구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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