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텔 연재 1주일 만에 사상 초유의 조회 수를 기록했던 미스터리 소설 『마지막 해커』. 인터넷 최고의 스릴러 작가 황유석은 이 책에서 해커들의 미스터리한 죽음의 비밀을 추적해 가면서 인간에게 내재된 비밀스러운 욕구, 즉 ‘호기심’을 작품 속 상황과 인물을 통해 보여 준다.
이 책은 해킹이라는 소재를 통해 인간의 마음속에 자리 잡은 다양한 심리 중 특히 ‘호기심’에 집중하고 있다. 천재적인 해킹 실력을 가진 천규는 어떤 사이트를 해킹하다가 온몸이 일그러진 채로 죽는다. 그가 죽기 직전 기현에게 남긴 유일한 단서는 [MURDER]. 기현은 [MURDER]와의 대결을 벌이면서 천규가 어떻게 죽었는지는 알아냈지만 결국 살인마의 실체를 밝히지 못하고 죽어 버린다.
의문에 빠진 해커들의 살인을 추적하던 황 기자는 그들의 죽음에서 발견한 공통점으로 또 다른 인물이 지목한다. 과연 그는 이 살인 사건을 해결하고 [MURDER]의 정체를 밝힐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