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에피소드와 전기식으로 풀어낸 흥미로운 글을 통해 20세기 동서양 문화와 이념의 갈등, 민주와 독재, 문화 제국주의와 식민주의, 미술 제도권과 시장의 권력 문제 등 갖가지 모순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상황에서 투쟁, 영합, 조작, 타협, 화해 등의 방법으로 살아남은 중국 당대 예술가 12인을 소개하는 책.
부록의 시대 배경과 중국 미술을 경험할 수 있는 여러 지역의 미술관 소개 및 평론가, 큐레이터, 컬렉터들의 정보도 함께 소개하고 있어 중국 현·당대 미술의 흐름, 각 시대의 사조와 변화에 맞게 변화하는 예술가들의 경향, 다양한 중국 미술계의 정보까지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