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세계 속의 아시아연구 총서’ 제14권 『냉전의 섬 금문도의 재탄생』이 발간되었다. 중국의 개방과 대만의 민주화에 맞물려 중국-대만 사이에 평화적인 양안관계가 성립되고 관리되어 가는 과정은, 최근 경색되어가는 남북 관계 해결의 실마리를 모색하는 데 있어서 많은 시사점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이번에 발간된 『냉전의 섬 금문도의 재탄생』은 양안관계에 있어서 그 갈등과 화해의 최접점에 있었던 금문도라는 지역을 심도있게 고찰함으로 해서, 양안관계 전개에 있어서 금문도 및 대만해협이 가지는 의미를 재조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