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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서 있는 미술관
글쓴이
박정욱 저
출판사
예담
출판일
2002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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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정욱

1961년 경북 대구에서 태어났다.1984년 연세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프랑스 그르노블 대학에서 현대문학 석사학위, 1992년 프랑스 파리 소르본 4대학에서 미술사 DEA학위, 1996년 프랑스 파리 소르본 4대학에서 고고학미술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0년 이응노 미술관이 주관한 제1회 고암학술논문 공모에서「만남과 화해의 미학-이응노의 작품세계」로 대상을 수상했으며, 2002년 고암아틀리에 작가상을 받았고, 2000년 예술의 전당 그룹전에 참여했다. 2002년부터 2003년까지 이응노 미술과 소장 및 파리 이응노 재단 디렉터를 지냈고, 2004년부터 2009년까지 프랑스 국립고등사회과학연구원 Art & Locus 연구원 원장으로 있었다. 2004년 프랑스 아셰트 출판재단 카막 문화센터 국제현대미술전 감독, 2006년 프랑스 피에르 쿠베르탱 올림픽 재단 국제현대미술전 감독으로 활동했고, 2005년 유럽의회 미술전문가 정회원으로 선출됐다. 2007년부터 2008년까지 마티스 아트 컨설팅 회사를 설립하고 뉴욕 현대미술관초대전 감독을 맡았으며, 2008년부터 2009년까지 프랑스 파리 소르본 4대학 CREOPS 연구교수로 있었다. 뉴욕 록펠러재단,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나탈리 앵글스재단의 초청을 받았으며, 현재 파리, 뉴욕에서 아티스트 및 작가 Forbes magazine 미술계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루브르 계단에서 관음, 미소짓다』(2000,서해문집), 『전병헌의 형, 색, 선의 시간성』(2000,가나아트센터), 『The Art of garden in asian countries, China, Japan, Korea, Vietnam』(2000,파리7대학, 불문출판), 『풍경을 담은 그릇, 정원』(2001,서해문집), 『만남과 화해의 미학』(2001,이응노미술관), 『The Savor of Korean garden』(2002,랜드플러스아트, 영문출판), 『거꾸로 서 있는 미술관』(2002,예담출판사), 『세브르 도자기』(2002,이응노 미술관), 『이응노 롤랑 바르트』(2002,이응노 미술관), 『명화 속의 연인들』(2004,예담출판사), 『미술전시기획자들의 12가지 이야기』(2006,한길아트), 『정원의 스펙트럼』(2007,피에르 쿠베르탱 재단·파리 한국문화원 공동 출간, 영문 및 불문 출판), 『트윈픽스 가는 길』(2009,서해문집), 『따뜻한 하루』(2009,서해문집)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미분류)
『루브르 계단에서 관음, 미소짓다』에서 동서양 미술을 가로지르는 자유로운 상상력과 깊은 사색을 보여주었던 저자가 현대미술의 의미와 존재이유를 18인의 현대미술가의 작품을 통해 찾아 들어간 책.

저자는 현대미술은 점차 성숙의 단계를 거치면서 좀더 깊이 있는 주제로 들어갈 능력을 갖추어 왔다고 말한다. 스스로 파괴를 받아들여 재창조해내는 과정을 계속 되풀이했으며 그 속도는 점점 더 빨라지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소개된 미술가와 작품은 이 성숙의 과정에서 도출된 가장 밀도있는 퇴적물이며, 각기 현대인의 삶과 다양한 방식으로 관계한다.

책은 크게 네장으로 나뉘어 첫번째 '전쟁이 끝난 자리'에서는 세계대전의 상흔이 미술 작품에서는 어떤 식으로 마무리 되었고 어떻게 새로운 싹을 발아시켰는가를 살펴본다. 두번째 '차가운 히피, 뜨거운 히피'에서는 히피라는 독특한 이름을 달고 나타나 전세계를 풍미한 미국문화를 바라보았다. 세번재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는 죽음에 대해 진지하게 고찰한 현대미술 작품을 모았다. 네번째 '다시 태어난 미술'에서는 설치미술과 건축으로 영역을 확장한 미술 작품을 살펴보면서 동시에 전통적인 캔버스 미술이 어떤 식으로 자신을 바꾸었는지를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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