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서 드러난 돈과 물가, 환율, 금융정책의 반복적 연관성에 주목해 경기의 순환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하면서 오늘날의 경기 흐름의 감을 잡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특히 이 책은 경기를 진단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인 금리와 환율을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 역사적 기원과 에피소드를 적절하게 활용하여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대항해시대의 가격혁명에서부터 양 세계대전 기간에 발생했던 공황 등 우리가 익히 들어왔던 경제 현상 속에서 금본위제, 고정환율제, 화폐수량설, 그레셤의 법칙, 표준 모델 등의 경제 이론이나 정책 등을 역사적으로 실증하고 있는 이 책을 통해서 점차 공조화하는 세계경제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지침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