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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나라의 조건
글쓴이
마이케 반 덴 붐 저/장혜경 역
출판사
푸른숲
출판일
2016년 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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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인문
“나는 흠 많은 내 나라가 여전히 좋다.
그래서 이민을 떠나는 대신 이들의 행복 요소를
내 삶에 하나둘 적용해보기로 했다.”

부유하지만 불행한 독일에게
가장 행복한 300인이 들려주는 특별한 이야기

OECD 발표 ‘더 나은 삶’ 지수, 한국 3년 연속(2014-2016) 후진국 수준
국가 제도가 문제인가, 개인의 태도가 문제인가
‘행복한 나라 사람들’은 대체 우리와 무엇이 다른가


푸른숲이 출간한 《행복한 나라의 조건: OECD 선정 ‘가장 행복한 13개국’에게 배운다》는 부유하지만 행복하지는 않았던 독일의 워커홀릭이 행복 조사에서 해마다 상위권을 차지하는 나라들의 비결을 찾아 나선 취재기이다. 저자는 9개월간 ‘가장 행복한 13개국(2012 기준)’에서 학자, 기업가, 언론인, 독일 교포, 평범한 시민 300여 명을 만나 ‘행복한 삶의 비결’을 듣는다.

책은 13개국 사람들의 삶을 직접 체험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그들만의 원칙과 소신, 문화, 가치관 등을 꼼꼼하게 전한다. 저자는 엄격하고 성실한 독일인 입장에서는 쉽게 이해할 수 없는 기준에 “어떻게 그럴 수가?”를 외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도 모르게 독일에서와는 다른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었음을 체감한다.

저자는 단순히 13개국의 특징을 소개하거나 독일인들도 이들을 따라 하자고 제안하지 않는다. 대신 경제적 수준도, 사고방식도 다양한 사람들이 자신들만의 기준으로 가족과 이웃, 지역, 국가와 조화를 이루는 방법을 보여준다. 내 나라가 싫다고 이민을 떠나기 전에 이들의 기준을 참고해 국가에 요구할 부분, 개인이 변화할 부분, 현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부분 등을 구분해서 행복 요소를 하나둘 늘리자는 것이 저자의 메시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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