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로 나뉘어진 아이들을 위한 감성 동화 시리즈로서, 각 계절마다의 특징이나 화려함을 예쁜 삽화와 함께 따뜻한 이야기로 전해 줍니다.
'여름'에서는 소녀가 자신의 새로 장만한 양동이로 인해 드넓은 파란바다와 하나가 되는 이야기입니다. 파란바다와 같은 색을 가진 양동이는 여러 생명체들의 안식처가 되어 주었고, 나중에는 조개껍데기로 인하여 소녀가 여인으로 성장한 모습까지 보여주었습니다. 거품 레이스라던가 젊은 파도 청년, 파도 아가씨 등은 우리 아이들을 상상의 세계로 인도하며, 작은 눈에 비추어지는 여름 바다를 끝없는 아름다움으로 볼 수 있도록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