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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시 읽는 CEO
글쓴이
고두현 저
출판사
21세기북스
출판일
2008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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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고두현

시인. 1963년 경남 남해에서 태어났다. 199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시 「유배시첩流配詩帖」 연작 당선으로 등단했다. 잘 익은 운율과 동양적 어조, 달관된 화법을 통해 서정시 특유의 가락과 정서를 보여줌으로써 전통 시의 품격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교과서에 시와 산문이 실려 있다.

시집 『늦게 온 소포』, 『물미해안에서 보내는 편지』, 『달의 뒷면을 보다』, 『오래된 길이 돌아서서 나를 바라볼 때』, 시선집 『남해, 바다를 걷다』를 펴냈다. 한국경제신문 문화부 기자와 문화부장, 논설위원을 거쳐 문화에디터로 일하면서 시산문집 『시 읽는 CEO』와 『옛 시 읽는 CEO』, 『리더의 시 리더의 격』, 독서경영서 『생각의 품격』, 『경영의 품격』, 『교양의 품격』, 『나무 심는 CEO』 등을 통해 시와 경영을 접목하는 ‘독서경영’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산문집 『시를 놓고 살았다 사랑을 놓고 살았다』, 『냉면꾼은 늘 주방 앞에 앉는다』와 필사책의 효시로 평가받는 『마음필사』, 『사랑필사』, 『동주필사』, 『명언필사』, 동서양 시인들의 아포리즘을 담은 『시인, 시를 말하다』 등을 엮었다. 김달진문학상, 유심작품상, 김만중문학상 유배문학특별상 등을 받았다. 서울대, 고려대 등 학교와 기업, 단체, 도서관에서 시에 담긴 인생의 지혜를 전하는 인문학 강연을 펼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자기계발
전작 『시 읽는 CEO』를 통해 최초로 ‘시’를 자기계발서로 풀어내 인상적인 호응을 얻었던 저자 고두현은 현대인들에게 『옛시 읽는 CEO』를 통해 다시 한 번 시의 위대함과 그 속에 담긴 생각의 여백을 선사한다. 21세기북스의 ‘읽는 CEO' 시리즈 세 번째 작품이기도 하다.

저자는 옛시 32수와 각 시에서 얻어낸 다양한 생각의 조각들을 정갈한 글 솜씨만큼이나 담백하게 풀어냈다. 또한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네 번의 호흡으로 시들을 나누어 시가 가진 배경이나 시를 통해 느낀 점, 시에 등장하는 인물이나 저자 자신의 삶 등을 다양하게 담았다. 여백을 살린 수묵화를 삽입하여 글에서 전하고자 하는 여백의 사고를 시각화했고, 한자 하나하나를 음미할 수 있도록 원문과 독음도 수록했다.

『옛시 읽는 CEO』는 시를 보는 기존의 관점에서 벗어나 시가 줄 수 있는 현대적 기능, 즉 사고의 유연함과 창의력에 초점을 두었다. 그래서인지 생각의 여백이 극대화된 옛시를 통해 행과 행, 연과 연 사이에서 상상력을 발견하게 하고, 옛시가 가진 본연의 문학적 감동을 뛰어 넘는 흥취를 안겨준다. 사실 옛시를 읽는다는 것은 인생 전반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었던 여백을 찾는 여정과 같다. 그 여백에서 우리는 생각지 못했던 인생의 묘안을 발견할 수도 있고, 성공이나 행복을 발견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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