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적 전통과 사화과학적 전통의 측면에서 장소와 경관, 촌락 지역의 해석 등을 다루었다. 즉, 다양한 장소와 경관을 지리학은 어떻게 ‘이해(verstehen)’하고 있는지를 다양한 주제를 통해 다루었고, 또한 자본주의가 운행하는 근대적 공간에 대한 지리학적 ‘설명’을 정리하고 있다. 풍부한 담론의 세계에서 지리적으로 세상을 해석하는 것은 ‘다른 장소’의 사람들과 ‘이 장소’의 우리를 만나게 하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세계의 다양한 지역과 장소들, 사람들의 다양한 생활양식을 하나의 모자이크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