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시스트를 피하지 않고 자아도취적 이기주의자들 속에서 살아남는 법, 그리고 꽤 괜찮게 살아가는 법을 제시해주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나르시시스트의 표현법에 의존한 의사소통 방식이 아닌, 그들의 마음속을 들어가 보고 진심으로 그들을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고 있다. 여러 가지의 나르시시즘을 살펴보고, 그 나르시시즘을 토대로 나르시시스트의 성향 및 접근방법을 파악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인생을 살면서 나르시시즘에 사로잡힌 사람들을 만나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이들은 그리 만만한 사람들이 아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굉장히 위협적인 존재이다. 사회생활 혹은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가끔 나르시시스트들과 직접 대면할 상황이 생기며, 이런 사람들과 사랑에 빠지는 경우도 있다. 사실 이들을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는 것도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므로 나르시시스트들과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하는 법을 찾아내, 생산적이지 못한 기 싸움이나 무의미한 말다툼을 피하면서 자신의 의사를 분명히 전달하고 원하는 바를 얻어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이 만들어 놓은 우주의 한중간에 서 있는 나르시시스트를 효과적으로 다루는 유용하고도 다양한 전략들을 알고 사용하게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