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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가 된 강림도령
글쓴이
송언 저
출판사
한림출판사
출판일
2008년 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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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송언

1956년 서울에서 태어나 춘천교육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1982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그 여름의 초상』이 당선되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고, 초등학교 교사로 부임해 아이들과 즐겁게 뛰놀면서 동화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초등학교 3학년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병태와 콩 이야기』를 비롯해 『축 졸업 송언 초등학교』 『오 시큰둥이의 학교생활』 『김 배불뚝이의 모험1~5』 『왕팬 거제도 소녀 올림』 『김 구천구백이』 『마법사 똥맨』 『멋지다 썩은떡』 『잘한다 오광명』 『장 꼴찌와 서 반장』 『수수께끼 소녀』 『이야기 숲에는 누가 살까』 『일기 쓰는 엄마』 등 수많은 동화책을 펴냈다. 교직에서 명예 퇴임을 한 뒤 전국의 도서관과 초등학교를 누비면서 아이들과 직접 만나고 있다. 흰 콧수염 덕분에 아이들에게 ‘150살 빗자루 선생님’으로 통한다. 하지만 실제 나이는 비밀! 『둘이서 걸었네』는 ‘봄 소녀’ 때 만나 어느덧 ‘가을 소녀’가 된 아내와 함께 환갑을 맞아 떠난 해파랑길 도보 여행기이다.

책 소개

분야유아
그리스 로마 신화에 서양의 정신이 담겨 있듯, 우리나라에도 우리 겨레의 정신이 고스란히 담긴 신화가 있습니다. 이 책은 서양 영웅이 아닌 우리 나라의 영웅을 다룬 신화그림책입니다. 버물왕 세 왕자의 죽음과 환생, 그리고 강림도령이 저승사자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려내었습니다. 저승의 지배자 염라대왕을 이 세상으로 출두시켜 저승사자라는 큰 과업을 수행한 신이 된 강림도령의 기백은 우리 신화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겨 봅니다.

옛날 옛적 동경국의 버물왕은 하루하루가 불안합니다. 아들 아홉 형제 중 여섯 형제가 갑자기 죽어 남은 아이들에게도 해가 닥칠까 늘 전전긍긍하지요. 그런데 어느 날, 스님이 찾아와 세 왕자를 3년 동안 세상을 떠돌게 하면 목숨을 살릴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양각시에게 죽음을 당하고 과양각시는 아들 삼 형제를 낳아요.

과양각시의 아들들은 잘 자라나 과거에 급제했지만, 한날한시에 갑자기 모두 죽게 됩니다. 과양각시는 아들들이 죽은 사연을 밝혀달라고 광양 땅 임금님에게 떼를 쓰게 됩니다. 임금님은 왕비님의 지혜로 가장 힘이 센 강림도령을 불러 염라대왕을 데려오라고 명령합니다. 강림도령은 과연 염라대왕을 데려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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